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서두칠과 한국전기초자 사람들 지음
독후감1page.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늘 생각을 새롭게 하세요. 당연히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낙관적인 사고, 협조적인 사고, 주도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나는 책을 읽거나 TV를 보다가도 마음에 드는 좋은 말이 있으면 다이어리에 적어둔다. 한번 지나치면 그만인 것일 수도 있지만, 적어두고 항상 생각하게 되면 그것이 내 삶에서도 적용되어지기 때문이다. 서두칠 사장의 이 말은 내가 항상 지니고 있던 생각과 같기에 더 마음에 와 닿았고, 곧장 다이어리에 적어두었다.
이 책은 쓰러져 가던 한국전기초자가 이루어낸 성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전기초자?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기업이었다.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도 몰랐으니까. 한국전기초자는 텔레비전 브라운관에 사용되는 유리와 컴퓨터 모니터용 브라운관에 사용되는 유리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서두칠 사장이 경영하기 전, 기업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런 한국전기초자가 성공하기까지에는 아주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모두 나열하기에는 너무 길어 그 중에서 내가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이야기 하려고 한다. 서두칠 사장은 첫 공장 방문에서 무질서하고 비효율적인 공장 운용 체계, 지저분한 환경, 종업원들의 근무 태도, 적대적인 눈빛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나는 서두칠 사장이 이런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에 한걸음 다가간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제일 위에서 했던 말과 같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낙관적인 사고, 협조적인 사고, 주도적인 사고가 없었다면 한국전기초자와의 첫 만남에서 희망을 발견하기보다는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서두칠 사장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배웠다.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