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황영조 감상문

소개글

마라토너 황영조씨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들 입니다

목차

개요
마라톤에 대해
황영조의 어린시절
금메달을 향해
배울점
느낀점
결론

본문내용

내가 초등학교때 처음 TV에서 마라톤 이라는 경기를 봤었다 왜? 뛸까? 어린 마음에 궁금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손기정에 이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이라는 놀라운 쾌거,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 잘 들어 있는 원폭 희생자들에게 바쳐진 그의 금메달, 발바닥이 찢어진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하던 감동적인 모습 등이 떠오른다. 어렸을 적에 TV에서 봤던 그 생생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나는 느낌이었다. 처음 강의를 시작 하기 전에 마라토너 황영조의 모습을 VTR로 시청 할 수 있었다. 정말 다시봐도 감동 있는 장면들이었다. 끊없는 자신과의 싸움이 생생히 중계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강사님이 입장 하셨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살이 조금 찐 황영조 아저씨의 모습이었다. 세월이 많이 변하고 은퇴도 하시어서 예전의 날렵했던 청년 황영조가 아닌 특강 강사님으로써 오신 마라토너를 우리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강사님은 처음에 우리들의 꿈에 대해 얘기를 해주셨다. 꿈을 이룬 청년 황영조의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이 얼마나 힘든 고생 끝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는지 마라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운동인지를 잘 설명해 주셨다. 처음 나는 마라톤 하면 그냥 오래 달리기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사님이 전해준 마라톤 이야기는 인생 이었고, 목표였고, 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