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백제고분
- 최초 등록일
- 2007.06.2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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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돌무지무덤(적석총)은 백제가 서기 475년 웅진(熊津, 공주)으로 도읍지를 옮기기 전까지 도읍지였던 이곳 한강 유역에 만든 백제 초기 고분군이다.
백제 초기의 매장 풍습과 함께 당시의 문화정치사회 등에 관한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곳 석촌동 일대의 낮은 대지 위에는 1916년 당시 돌무지무덤 23기, 흙무덤 66기 등 모두 89기의 고분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무덤은 개발로 인하여 거의 다 없어지고 1987년 복원할 당시에는 석촌동 적석총 제 3 호분과 제 4 호분의 2기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며, 발굴 결과 내원외방형적석총(內圓外方形積石塚) 흔적이 확인되었다. 이곳 고분군에는 제 3호분과 같이 왕릉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 반면, 소형 움무덤(토광묘)과 같이 일반관리나 서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섞여 있어, 시기를 달리 하며 많은 무덤들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목차
석촌동 백제고분 (石村洞 百濟古墳)
석촌동백제초기적석총(石村洞百濟初期積石塚)
석촌동 백제고분 (石村洞 百濟古墳)
석촌동 제3호 돌무지 무덤
석촌동 제4호 돌무지무덤
석촌동 제2호분(石村洞 第二號墳)
석촌동 제1호분(石村洞 第一號墳)
내원외방형적석총(內圓外方形積石塚)
석촌동 제5호분(石村洞 第五號墳)
석촌동 제3호 토광묘(石村洞 第三號 土壙墓)
석촌동 제2호 토광묘 (石村洞 第二號 土壙墓)
★고구려의 후손과+토착민=백제 문화
★고구려무덤과 백제무덤이 변하는과정
결론
본문내용
부서지고, 허물어진 탓에 높이는 고구려의 장수왕릉(장군총)보다 낮지만, 규모는 장수왕릉을 능가합니다. 왕의 무덤이 확실하며 만들어진 시기는 대략 서기 300 년 이전의 백제 초기로 추정됩니다
무덤은 장수왕릉처럼 돌을 쌓아 만들었습니다.
백제는 고구려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건국되었기 때문에 고구려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겉모습은 고구려의 적석총을 닮았습니다. 그런데 무덤을 발굴하고 보니, 쌓는 방식은 달랐습니다. 흙을 다져 무덤 안쪽을 만들고, 바깥에 돌을 쌓아올린 것입니다. 백제 방식으로 변화된 무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실제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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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백제고분1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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