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바람난 가족 비평

소개글

문학비평 최종레포트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영화 바람난 가족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목차

1. 온 가족이 바람나 살(!)맛나는 이야기
Before...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
...Ing... 바람난 그들, 솔직하다 못해 뻔뻔하다
...After 이놈의 집구석,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2. 인물분석: 바람난 가족들, 그들에 대하여...
3. 영화의 구조분석- 구조주의 비평(이항대립)
◎ 은호정과 주영작의 대립
◎ 남성과 여성의 대립
◎ 부모와 자식의 관계: 입양된 아들
◎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대립: 주영작과 성지루
◎ 섹스와 죽음
4. 가족해체주의 입장에서 본 바람난 가족

본문내용

영화 “바람난 가족” 은 그 제목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온 가족이 바람을 피운다는 설정으로 가족 문제를 다룬 드라마로, 아내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변호사 남편, 지병을 앓고 있는 남편 대신 첫사랑과 눈이 맞은 시어머니, 10대 고교생과 바람을 피우는 아내에 이르기까지 한 가족의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한국인의 성과 삶을 다루고 있는 이색적인 작품이다. 변호사인 주영작(황정민)은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고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운다. 영작은 어느 날 부인 호정(문소리)이 옆집 고등학생 지운(봉태규)과 바람이 났다는 것을 지운의 아버지로부터 듣게 된다. 영작의 아버지 창근(김인문)은 평생 제 고집만 피우며 살다 간질환으로 죽는다. 그의 아내 병한(윤여정), 병상에 누운 남편을 두고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을 피운다. 주씨 집안에서 한 명이 죽고, 세 명이 바람이 난 사이, 영작 부부가 입양한 아들 수인은 영작에게 원한을 가진 우체부 지루에게 유괴당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바람 피우는 이야기, 그러니까 불륜이나 혼외 정사를 그린 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