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논 어(논어 강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2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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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 어(논어 강설)을 읽고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논 어 (논어 강설)을 읽고...
학(學)의 의미
학(學) 내용
학(學)의 목적
본문내용
논어(論語)는 공자(孔子)와 제자들과의 대담(對談)을 후세 사람들이 책으로 엮은 것인데, 과거엔 천자문(千字文) 다음에 이 논어(論語)를 했다고 한다.
우선 논어(論語)는 20 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는 공자(孔子)의 제자중 한 명과의 이야기와 대담(對談)을 주제로 한 것도 있다.
우리 나라가 공자(孔子)에 뿌리를 둔 유학을 기본으로 한 국가(國家)이기 때문에 논어(論語)의 말중 우리에게 익숙한 불혹(不惑),이순(耳順) 등의 단어와 그리고 우리가 생활에 신조로 삼고 있는 여러 가지 말이 이 논어(論語)속에 있는데 속으로는 감탄과 내 지식의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물론 지금의 현실(現實)과는 다른 면도 없지 않아 있으나 대체로 우리가 가져야할 신조와 마음가짐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크게 틀리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공자(孔子)는 31세에서 적게는 9세정도의 차이를 둔 제자를 두었는데 각각의 제자들에게 하는 교육방법(敎育方法)이 틀렸는데 이재에 밝았던 자공에게는 주로 인을 실행하는 방법과 자만을 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러나 본인 자신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보다도 지식(知識)과 학문(學文)이 높고 공자가 평생 주창했던 인을 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위치를 잊기도 한 듯 그를 찬양하고 부러워한 마음이 있는 말들을 또한 논어(論語)에 남아있다.
자기 자신의 명성(名聲)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학문(學文)에 대한 열정(熱情)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걱정이 담겨있는 논어(論語)는 바쁜 현대(現代)의 생활 속에 자기 자신의 위치를 찾으면서, 또한 마음속의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