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7.06.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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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희망하는 선생님
나는 이번학기 학교 교육과 사회 마지막 강의를 듣고 교사론(敎師論)에 대해서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이번 에쎄이를 내면서 제목을 무엇으로 할지 한참 망설였다. ‘바람직한 교사상’이라고 할지, 아니면 ‘내가 희망하는 선생님’이라고 할지에 대해서 적지 않게 망설였다. 왜냐하면 나는 평소 사범대학 학생으로서, 예비교사로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교사’와 ‘선생님’이란 말의 차이였다. 사전적 의미를 보니깐 교사도 넓은 의미로 가르치는 사람이었고, 선생님도 또한 가르치는 사람으로 나와 있었다. 둘 다 한자어이고 해서 어느 것을 우열을 가리는 것이 어려움이 있고 또한 각종 대중매체에서도 선생님이라고 할 때도 있고 혹은 교사라고 할 때도 있어서 나는 그동안 ‘교육’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이번 에쎄이의 제목을 과감히 ‘내가 희망하는 선생님’으로 결정하였다. 그럼 지금부터 제목을 그렇게 결정한 이유와 그리고 제목 그대로 내가 바라는 선생님에 대해서 에쎄이를 적어보려 한다.
우리는 가르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교사’라고 부른다. 그러나 가르치는 모든 사람을 ‘교사’라고 부르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르치는 사람’에는 길을 안내하는 길 안내자도 있을 것이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집안에서 자녀들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르친다’는 말의 기준이 모호하기에 ‘교사’라는 말도 아무나 부르는 게 아니라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교육학, 교사, 선생님, 교사상, 교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