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반쪽자리 필수과목 체육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사회학 과제로 제출했던, 고등학교 2,3학년 교육과정에서 체육이 필수과목이
되었지만 내신 반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비판입니다.
목차
1. 체육의 필수과목 선정(개념)
2. 체육의 내신평가에 대한 찬반 의견
3. 나의 의견
본문내용
Ⅰ. 체육의 필수과목 선정(개념)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 2월 23일에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개정안에서는 필수 교과목으로 체육교과가 선정되어 2012학년도 이후에는 고교 2~3학년 때 체육 4단위(한 학기 동안 주 1회 수업을 할 경우 1단위)를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필수 교과로 체육교과 선택 된 것 보다 그 평가 방법에 있어서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현재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말하고 있는 평가방법과 그것이 문제점이 되는 까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서 교육차관은 “입시 위주의 과목 편중을 막고 지•덕•체의 조화로운 인격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고 체육교과가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즉, 입시 교과에 치우친 기존의 체제를 막기 위해 또 입시위주의 교과 공부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성을 기르기 위해 체육교과가 필수교과로 선정된 것입니다. 문제가 된 것은 그 다음 입니다. 이 교육차관은 이어서 “다만 이들 예체능 과목의 수업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평가 방법의 개선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