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침묵의 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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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 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5장 분량이며 비판점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서술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은 《TIME》지가 뽑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고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부터 그녀의 도전정신 진취적인 생각을 품은 여인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저자가 느꼈을 고통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책을 출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을 것이며 과학자들 또한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받는 것에는 선뜻 반기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모두 NO라고 한 일을 자신의 주관대로 YES라고 하고 뜻을 굽히지 않은 레이첼 카슨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레이첼 카슨은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서 많은 비유와 예를 들어 환경적인 지식이 없는 나에게도 잘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글을 써 주었다. 이 책의 제목인 ‘침묵의 봄’은 무언가 많은 것을 함축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따스한 봄이 와도 모든 생물들은 그들만의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어쩌면 끔찍하게도 이러한 생물들이 이 지구상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함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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