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짓이다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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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만교의 소설과 영화
목차
1. 장르별 예술성의 비교
1) 소설의 예술성
2) 영화의 예술성
2.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작품소개
3. 소설 작가 이만교에 대하여
4. 영화감독 유하에 대하여
5. 작가와 감독이 작품을 통한 공통적인 의도
6. 작품에 대하여(자세한, 소설과 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1) 주인공별 부연설명, 간단한 줄거리
2) 소설과 영화의 비교
7. 작품 접한 순서에 따른 감상의 차이(나: 영화->소설)
8. 감상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장르별 예술성의 비교
1) 소설의 예술성
소설은 화자, 시점, 문체, 인물의 대사 등을 통하여 예술성을 표현
2) 영화의 예술성
카메라, 피사체의 움직임, 미장센, 조명, 몽타주 등을 통하여 예술성을 표현
2.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작품소개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남녀를 통해 결혼과 사랑의 의미를 그린 작품. 2000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이만교의 원작을 바탕으로, 93년 자신의 시집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를 영화로 만들었던 유하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제도와 관습에 얽매인 결혼제도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결혼관을 제시하고 있다. 제작사는 싸이더스, 순제작비는 16억이 들어갔다.
여주인공으로는 당시 댄스가수로 더 유명했던 엄정화가 대담한 노출 및 러브신을 감행했다. 그녀는 유하 감독의 데뷔작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가 첫 데뷔작이 되는 감우성은 대학 시간강사이며 혼기를 놓친 노총각으로 맞선본 날 하룻밤을 보낸 여자와 가벼운 만남을 지속하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를 통해 감우성은 2002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 남우주연상을, 엄정화는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