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중 저항사 1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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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민중 저항사1이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내용중심이 많아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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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민중 저항사1은 미국 초기 노예제도와 식민지 시절의 역사를 힘없는 민중들과 인민들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며 서술해 나가고 있다. 초반에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면서 초기 미국 역사에서 많은 피를 흘리고 부당하게 노동력을 착취당한 노예들과 빈민들, 소작농들 그리고 인디언들의 삶과 그 저항의 역사를 독자에게 자세하게 전해준다. 또한 책의 반 정도의 분량이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온 것이거나 자세한 정보를 실은 것인데 이것을 통해서 보다 확실하고 실감나게 그들의 삶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초기 미국은 끊임없는 민중의 저항의 역사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권과 보다나은 삶을 위해 불평등한 사회와 이기적인 지배계급과 싸워야 했고 그들의 안정된 지위를 쟁취해나가야만 했다. 미국의 영토를 넓혀감에 따라 희생되어야 했던 수많은 이들의 수고와 짓밟혔던 존엄성을 되돌아보며 또 다른 이면에서 역사를 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첫 장에서 저자는 자신의 견해와 이 책의 내용이 민중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 초기 인디언들이 당해야 했던 억압에서부터 흑인노예들의 수입, 그들의 비참한 삶과 그곳에서부터 시작된 인종차별의 기원을 알려준다. 또한 노예뿐만 아니라 백인 빈민이나 계약노예들이 겪었던 고통과 인디언들의 강제이주의 역사, 초기 미국 안에서의 여성의 지위, 멕시코와의 관계, 독립전쟁과 노예해방 그 이후의 사건들과 노예들의 지위, 소작농들의 저항 그리고 약탈귀족들과 반란까지 광범위한 부분의 민중들의 저항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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