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공주 국립박물관 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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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 박물관 견학기 입니다.
목차
대전 용호동 유적
대전 대정동
. 조사개요
2. 조사성과 및 의의
노은동
청원 두루봉
공주석장리
하류
군산 내흥동
1) 구석기시대
2) 신석기시대
7. 조사 성과
본문내용
국립공주박물관을 다녀와서
국립공주박물관에서 2005년 5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48일간) 금강의 구석기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마치 비단결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금강(錦江)은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세 번째 큰 강이다.
금강의 상류지역은 노령산맥과 차령산맥으로 둘러 싸여 가파른 산악지형 사이에서 곡류하며 깊은 강줄기를 이루고, 중류지역은 거의 직선으로 흐르는데, 주위에는 소규모의 충적평야가 형성되었다. 또한 하류지역은 강의 폭이 넓어지며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어, 한반도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어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의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되었다. 이러한 풍요로운 생활의 기반위에 우리 선조들은 구석기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 유적들을 남겼다.
사실상 한국 구석기유적의 발굴조사와 연구는 금강유역에서 비롯되었다 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유로는 남한 최초의 구석기유적이 1964년 공주 석장리에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금강의 상류지역에서는 진안 진그늘, 옥천 대천리, 청원 샘골 · 두루봉 · 소로리, 청주 봉명동, 진천 장관리, 대전 용호동유적 등이, 중류지역에서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석기 유적인 공주 석장리를 비롯하여 대전 노은동 · 용산동 · 대정동 · 신대동 · 구즉동 · 둔산동 유적이, 하류지역에서는 군산 내흥동과 익산 신막유적이 조사되는 등 금강유역에서 상당수의 구석기 유적이 발굴조사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