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김영하 크리스마스 캐럴-심리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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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하의 소설 크리스마스캐럴 을 프로이드와 융의 심리학에 입각하여 쓴 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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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찾아오신대. 랄라라라랄라라 랄라라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산타 할아버지가 착한 애와 나쁜 애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하는 착한 애가 정말 착한 애가 맞을까? 단순히 외적인 어떠한 행동,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 외적인 착함 뿐 아니라 내적인 착함 또한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실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소설에서 작가 김영하가 내적인 악함을 산타 할아버지를 인용해서 말하려 하였다면 나는 산타 할아버지보다는 융과 프로이트를 통해서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를 찾아보고 분석하려한다.
먼저 이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작품은 제 1회 황순원 문학상(2001年)의 최종후보작이다. 이 소설의 작가 김영하는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1995년 리뷰 ‘거울에 대한 명상’ 으로 등단을 하였다. 이후 1996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 1회 문학 동네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는 제 16회 이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참고 자료
2001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문예중앙)
한 권으로 읽는 융(푸른 숲)
프로이트 심리학 입문(홍신 문화사)
http://kimyoungha.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2&article_id=0000003430§ion_id=103&menu_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