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교육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은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 같은데 교육이 아닌 것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은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 같은데 교육이 아닌 것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러다 떠오른 것이 ‘전쟁교육’이다. 전쟁교육이란, 앞으로 일어나게 될 전쟁에 대비해서 군사교육을 받는다는 것인데 일종의 훈련과 비슷하다고 봐도 될 것이다. 전쟁교육의 목표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의지 하나로 전쟁에 나가 싸워 이겨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내적 행동 및 외적 행동을 오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평상시에 전쟁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받으면서 정신까지도 모두 전쟁을 위한 교육을 배우는 데로 바꿔버린다. 즉.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전쟁을 위해 교육을 받다가 자신의 외․내적 행동을 바꾸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관해 연구를 하다가 정신마저 전쟁을 위한 교육으로 바꿔버리는 것 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은 교육이 아니라고 본다. 비록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라고는 하나, 진정한 교육은 그 뒤에 오는 결과에서 정의된다고 본다. 즉,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 뒤에 나타난 결과에서 다시 교육의 정의를 정의했을 때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란 답이 나오면 그것은 진정한 교육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쟁 교육에선 위의 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 처음은 전쟁을 위해 행동을 바꾸고 정신까지 바꿔 완벽한 전쟁교육의 결과가 나왔기에 교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얻은 교육의 결과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