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양자이론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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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자이론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양자이론이란?
격자진동 [ 格子振動 , lattice vibration ]
평균자유행로 [ 平均自由行路 , mean free path ]
격자산란 [ 格子散亂 , lattice scattering ]
Fick의 법칙
본문내용
양자이론이란?
양자론(量子論)은 막스 플랑크가 처음으로 제창했다. 그는 1858년 독일 키엘(Kiel)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뮌헨대학 법학과 교수였기에 뮌헨 대학에서 수학했다. 37세로 베를린대학 이론물리학 교수가 된다. 그는 열역학에 특별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법칙’에 매료돼, 한때는 마흐와 함께 볼츠만의 가스 운동론을 말도 안 될 소리라고 심하게 공격했던 적도 있었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솥이나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처럼 만들어진 어떤 제한된 공동(空洞) 속에 열을 높여주면, 한도 끝도 없이 에너지지가 생겨나야 한다. 그리고 공동을 이룬 벽에 있는 공기의 가스 알갱이들은 열을 받게 되면, 그것들은 진동을 하게 되고, 그런 진동 에너지가 무한대로 커지므로, 끝도 없는 주파수대에 걸쳐진 빛을 내야 된다. 하지만 실제로 용광로 속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플랑크는 그 까닭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1897년부터 시작된 그의 연구는 3년이 지난 1900년 10월 19일 베를린에 개최된 물리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그는 폐쇄된 동공에서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빛 파장 크기에 따라 나타나는 빛의 물리적 특징)을 완전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열역학 분야인 ‘전자기 복사’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었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폐쇄된 제철소 용광로 속에서 열량과 빛의 상호관계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용광로의 온도를 높여주면 거기서 나오는 빛은 붉은 색에서부터 오렌지색으로, 그리고 열이 더 높아지면, 다시 푸른빛을 띠게 되는 까닭이 무엇인지를 의심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