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뒤르껨의 공동체론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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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동체론★이라는 수업내용을 정리한 것을 토대로 기말고사용 답안을
요약해서 작성해본 것입니다.
A4용지 한장 분량이어서 서술형문제에 딱 적당한 분량입니다.
뒤르껨의 공동체론에 대한 내용이며, 한장이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업내용을 토대로 정리되었지만
부족한 것은 관련 서적을 읽고 인터넷 자료를 뒤져서
내용을 보충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세기의 대표적인 공동체 사상가
③ 방법론으로서의 공동체 : 에밀 뒤르껨
뒤르껨에 있어서 공동체는 도덕ㆍ법ㆍ계약ㆍ종교 심지어 인간 심성의 성격에 대해서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부여해주는 분석틀이 되었다.
뒤르껨은 사회는 삶의 ‘확고한 사실들(hard facts)’을 구성하는 사유와 지각과 행위의 공유된 방식, 즉 집합적 방식이며 의무를 통해 개인들에게 제약효과, 다시 말해서 물리적 힘에 의해 형성된 것과 똑같이 강력한 제약의 효과를 갖는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도덕적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사회는 뚜렷하게 집합적인 도덕적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는 이 집합적인 도덕의식이 종교에서, 법률에서, 분업에서, 제도화 자체에서 표현된다고 주장했다.
뒤르껨의 사회개념은, 그것이 집합적으로 공유된 규범과 신념들을 발생시키는 관계의 체계에 입각하여 정의되는 실체가 자연의 영역안에 존재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실재론적’이다. 사회는 ‘그 자체’로 실재이며 ‘사회적 사실들’은 개인들 속에서의 그리고 개인들에 의한 그것의 현현(顯現)과는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존재한다고 파악했다. 예컨대 자살을 저지르는 것은 개인이지만, 자살율은 개인의 자살로부터 독립된 ‘사회적 사실’을 나타내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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