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의 영웅들
- 최초 등록일
- 2007.06.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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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문학 고지의 영웅들을 읽고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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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 문학사에서 1953~60년 사이를 기초건설시기라고 명명하는데 이 시기의 소설문학은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위한 인민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의 고상한 사상 정신적 풍모를 적극적으로 형상화하였다. 그리하여 소설문학은 새로운 주제 사상적 내용을 구현하였다. 이 시기의 소설문학의 발전면모는 그 형식이 다양해지고 예술적 형상력이 훨씬 높아진 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작품들의 형식이 다양해지고 사상 예술적 수준이 높아지고 이전시기 주로 몇 사람의 작가들에 의하여서만 씌여지던 장편소설들이 신인작가들에 의해서도 씌어지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소설문학에서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노력투쟁, 농업협동조합 등에 관한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전쟁에서 파괴된 경제를 복구하며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우는 노동계급의 영웅적 투쟁을 생동하게 형상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지의 영웅들은 그 성격은 조금은 달리 하고 있다. <고지의 영웅들>은 소설가 리춘진이 1953년에 발표한 중편소설로서 6.25를 배경으로 하여 인민군의 투쟁을 그린 소설이다. 이러한 인민군의 투쟁은 조국해방시기(1950~1953)년에 많이 창작되었다. 고지의 영웅들은 적들의 완강한 공격과 포위를 무릅쓰고 피로써 802고지를 사수한 인민 군대 용사들의 영웅성을 넒은 화폭 속에 묘사하고 있다. 사단장의 고뇌하는 모습으로 작품은 시작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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