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 최초 등록일
- 2007.06.1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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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자유론에 대한 서평이 주된 내용이다.
목차
1. 기본정리
2. 이해와 해설
1) 제 1장 머리말
2) 제 2장 사상과 토론의 자유
3) 제 3장 복지의 한 요소로서의 개별성
4) 제 4장 개인에 대한 사회 권위의 한계
본문내용
존 스튜어트 밀은 1806년 런던 교외 펜턴빌에서 제임스 밀의 9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그는 아버지 제임스 밀과 벤담의 친분 관계로 인해 런던의 중심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밀은 아버지로부터 엄격하고 체계적인 조기 교육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친구인 벤담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제임스 밀은 아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하였고, 어린 아이의 취향 같은 것 - 예를 들면 유아용 서적, 장난감, 실내용 놀이 기구 등 - 은 결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나는 결코 소년이 아니었으며, 크리켓 놀이도 할 수 없었다. 본성이 그 자신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다”라고 고백하였다. 한마디로 말해, 그는 ‘만들어진 인간’ 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세 살 때 그리스 어를 배웠고, 여덟 살 때 라틴어를 배웠으며, 열여덟 살 때 경제학을 공부했다. 제임스 밀은 부동산 중개업자이자 정치경제학자인데 이비드 리카도와 절친한 친구였고, 아들에게 리카도의 저서를 소개해 주었다. 밀은 1821년 프랑스에서 1년간의 체류를 끝내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벤담의 책을 처음으로 읽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불어로 번역된 벤담의 법체계 소개서 ‘입법론’을 건네주었던 것이다. 이 사건은 존 스튜어트 밀의 생애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그 당시에 자신이 가졌던 정신적 느낌을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