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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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책에관한 내용뿐 아니라 감상, 평가 등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PartⅠ. Book
▶ 책에 관하여
▶ 내용요약
PartⅡ. my appreciation
▶ 소크라테스는 왜 죽었는가?
▶ ‘악법’도 ‘법’인가?
▶ 전체적인 감상
본문내용
▶ 책에 관하여
기원전 399년 아테네에서는 인류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한 중요한 재판이 이루어졌다. 피고는 소크라테스였는데, "폴리스가 인정하는 신들을 부인하고 따로 새로운 신령적 행사를 시작했다. 또한 젊은이들을 부패시켰다. 이 두가지 점에서 유죄이고 사형에 처해져야 할 것이다."라는 고소장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상의 이유이고 소크라테스를 사형에 처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이유는 조금 다른데 있었다. 소크라테스가 민주정치의 나쁜 점도 거리낌없이 폭로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테네의 정치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 것이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서게 된 진짜 이유였다.
당시 아테네의 재판은 검사나 직업적인 재판관이 없이 시민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배심원들이 4-5백명, 많게는 2천명이나 참석하여 피고의 잘잘못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소크라테스의 재판에는 5백명의 배심원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멜레토스의 고발에 대한 자신을 변호를 하는 재판의 모습을 직접 보고, 플라톤이 쓴 글이다.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서론에 해당되며 2부는 문제제기, 3장은 소크라테스의 본격적인 변명이다.
▶ 내용요약
소크라테스는 변명에 앞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어구와 논법을 사용할 것이라는 것과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줄 것, 그리고 자신을 외국인처럼 보아달라며 변론을 시작한다. 소크라테스의 소장을 요약하면 `소크라테스는 악행을 하는 자이며 괴상한 사람이다. 그는 지하의 일이나 천상의 일을 탐구하고 나쁜 일을 좋은 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위와 같은 일들을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친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