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따른 사회정책 및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7.06.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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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현황
① 저출산 현황
② 고령화 현황
2.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 정책
■ 출산 장려 정책
■ 고령화 대책 사업
■ 저출산 고령화 사회협약 체결
■ 보건복지부 산하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 본부
※ 새로마지 플랜 2010
3.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간호활동
결론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서론
■ 통계로 확인된 고령화·저출산의 심각성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는 인구의 성비가 개선된 점 외에 긍정적인 면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년 11월1일 통계 된 총인구는 5년 전에 비해 불과 2.5% 증가했다. 예상됐던 일이지만 너무 낮은 수준이다. 이에 비해 65세 이상의 인구는 매년 5.3%씩 증가해 전인구의 9.3%로 인구 10명당 1명이 노인이 차지할 날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입증이나 하듯 0~14 유소년 인구 비중이 20% 밑으로 떨어져 현재와 같은 소극적인 출산 장려정책으로는 인구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음을 말해준다.
65세 이상의 인구를 0~14세 유소년 인구로 나눈 노령화 지수는 48.6%로 50% 돌파가 시간문제다. 95년엔 25.8%였다는 점을 떠올리면 한국의 노령화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중위 연령도 5년 전보다 3세 높아진 35세로 미국의 36.1세와 비슷해 졌다. 인구구성이 선진국형이 되는데 대한 대책을 서두르라는 빨간 경고 등이 켜진 것이다.
인구가 늙어간다는 것은 인력 부족은 물론 생산성 저하 등 경제에 많은 부담이 된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명이 길어진 상황에서 오래 산다는 것이 행복이 되기 위해서는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야 하는데 청장년이 그 짐을 안을 수밖에 없다. 5년 전에는 청장년 9.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지만 지금은 7.7명이 하고 있다.
이는 수명이 길어지고 출산율이 낮은 상황에서 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 전체인구의 48.2%가 모여 사는 수도권 집중화와 함께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러한 점에서 국민ㆍ정부ㆍ기업 등이 삼위일체가 돼야만 인구의 노령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ppfk.or.kr/index.asp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http://www.precap.go.kr/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www.daum.net 백과사전
서울경제신문 2006.05.25
중앙일보신문 2006-05-26
국민일보신분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