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공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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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연감상문입니다..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서론
본론
줄거리
결론
본문내용
끼예프 국립 발레단은 볼쇼이, 끼로프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3대 발레단으로 우크라이나 독립이후 우크라이나 최고의 국립국장이며,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단이다. 1924년 설립된 끼예프 발레단은 1950년부터 전설적인 발레감독이자 구소련의 인민예술가였던 발레리 코브틴이 감독으로 발레단을 이끌게 되는데 그는 세브첸코상과 바트라브 니진스키상의 수상자이다.
발레리 코브틴은 발레공연을 감독할 때 발레의 가장 표본적인 전통의 대중화를 유지함과 동시에 클래식에 기본을 둔 새로운 안무를 주안점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의 발레단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민족정서에 기본을 둔 작품과 현대적인 안무가들의 작품도 공연하였다.
끼예프 발레단은 총 30편이 넘는 다양한 발레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중 차이코프스키의 작품과 아담스 작품, 그리고 프로코피예프 작품 등을 선호하여 공연하고 있다.
끼예프 발레단은 80명이 넘는 무용수로 구성돼 있는데 거의 모든 단원들은 국제 발레 콩쿨의 수상자들이다. 또한 상주 오케스트라인 끼예프 오케스트라는 80명이 넘는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지휘자인 알렉세이 바크란이 상임지휘자로 있다.
그들의 창조적이고 다양한 발레 공연은 관객과 평론가들에게서 대단한 호평을 들으며 러시아 발레의 병성을 한층 배가시켰다. 1970년 이후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시작하여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태리, 독일, 루마니아, 네덜란드, 영국,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슬로베니아 등을 위시한 전 유럽과 일본, 인도 등 아시아와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론이 극찬으로 이들의 공연이 지속되게 만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