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폐인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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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어느 자퍠인 이야기`를 읽고 적은 독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이야기는 템플 그랜딘이 자신의 생을 돌아보며 고백하고 있는 증상을 중심으로 자폐에 대한 정의와 증상, 자신의 생애들에 대해 서술되어 있었다. 먼저, 자폐증이라 함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감각정보를 통과시키는 과정에 장애가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어떤 자극에는 과대반응을 하고 또 다른 자극에는 과소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템플 그랜딘이 경험한 것을 중심으로 자폐증의 증상을 살펴보면 먼저 그녀는 어린 시절 말을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녀가 꾸준한 언어치료를 받도록 했고 초등학교 입학할 즈음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었지만 말의 억양과 리듬이 없어 단조로웠다고 한다. 그리고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변화를 두려워하였지만 손재주가 좋았던 이유로 학교에서 독창적인 생각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그녀는 어느 사물 한 가지에 집착하는 고착증세를 보였다. 초등학교시절에는 회전운동에 집착하였고 그 이후 에도 선거 스티커 등 대상은 달랐지만 그 증세는 꾸준히 이어졌다.
참고 자료
탬플 그랜딘 지음
김영사,2005
`어느 자폐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