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문헌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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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시대의 문헌자료의 연구 방향과 흐름과 각 문헌자료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1. 문헌자료 연구의 의의
2. 자료의 수집과 간행-기초연구와 공구서
3. 분야별 연구현황
1) 석비
2) 그밖에 석문
3) 금문
4) 목간
4. 연구경향과 전망
본문내용
2. 자료의 수집과 간행-기초연구와 공구서
자료의 수집과 발굴 혹은 발견된 자료는 기존의 문헌사료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역사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기 때문에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먼저 삼국시대 문헌자료에 대한 자료의 수집과 정리에 대해 역정을 전망하자면,,,.시작은 조선후기로 보는데 16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역동적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것을 들자면, 이우의 『대동금석서』,김정희의 『금속과안록(金石過眼錄)』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김정희의 진흥왕순수비에 관한 연구는 오늘날의 논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정밀한 고증을 가한 걸작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조선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한반도지역 문화재를 대대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게 하였다. 이러한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탁본, 찰영사진과 필름, 지역 인터뷰 등 관련자료등은 총독부 및 이 사업에 관여한 일본인 학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었고, 이 연구는 일본인학자에게 독점되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 예가 가쓰라기의 업적 『조선금석고(朝鮮金石考)』이다. 이는 고대와 고려의 금석문을 개별적으로 연구하고, 전체 금석학 총설을 마무리한 역작으로, 이 분야 연구의 초석이라 평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정배,<고대사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