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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격동의 세계사 100年 『종교의 근본으로』를 보고

*대*
최초 등록일
2007.06.16
최종 저작일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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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중세사 수업에 격동의 세계사 100年 『종교의 근본으로』를 보고 쓴 소감글입니다.

문명의 충돌, 중동의 갈등, 종교 근본주의 등의 개념들을 사용하여 전개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슬람 세계, 이슬람 문명권하면 나에겐 테러, 폭력적․배타적 집단이란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내가 지금까지 접한 하나의 큰 사건과 한권의 책의 영향이 무척 크다. 하나의 큰 사건은 2001년 9월 11일에 일어났다. 한창 고3 수능 준비를 하고 있던 나는 TV를 통해 너무나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다. 미국 맨하탄의 국제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충돌한 테러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너무나 끔찍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사건을 지켜보면서 언론들은 이슬람 세력의 테러라고 연일 보도하였고 난 빈라덴을 위시한 이슬람인들의 폭력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그 후 대학 입학 후, 2002년 1학기에 수강했던 “정치와 생활”이라는 강의를 통해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냉전 이데올로기에 억눌려 역사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던 문명 간의 갈등이, 이젠 종교를 중심축으로 연합된 문명관의 충돌로 표면화됨을 말하고 있었다. 9.11테러와 『문명의 충돌』을 접한 뒤 ‘왜 사람들은 종교에 그렇게 집착하고 그것을 위해 폭력적인 행위까지 치닫는 걸일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 종교를 위해 모든 것이 정해지고 모든 것을 희생하는 그들의 삶이 내 가치체계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한 인식의 큰 변화 없이 이번 동양중세사 시간에 격동의 세계사 100年 『종교의 근본으로』를 보게 되었다. 비디오를 보다가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이란의 과거 모습이었다. 몇 년 전 미국 부시 대통령이 이란과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했을 때 이란의 이미지는 세계 정세 속에서 고립적, 배타적인 존재 그리고 핵무기를 보유한 위험한 나라였다. 하지만 영상물을 보니 이란도 과거에 팔레비 왕의 서구화, 근대화 정책으로 인해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서구보다 더욱 서구화된 지역이었다. 테헤란 시내엔 최신형 오토바이들이 즐비했고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의 모습은 영락없는 자본주의적 자유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알라는 개인의 자유 보다는 신 안에서의 자유를 더 원하였을까?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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