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석에 관한 사례 중심의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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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해석에 관한 사례중심의 연구 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참고.
목차
① 꿈의 내용
② 나의 감정
③ 현실과의 관련성
④ 소감
본문내용
① 꿈의 내용
- 5월 17일 오전 7시 쯤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잠이 들었을 때 나는 꿈을 꾸 게 되었다. 그리곤 7시30분에 알람 소리를 듣고 잠어서 깨어났을 때, 꿈에 관해 생각나 는 대로 메모하여 두었다.
맑은 하늘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 속에 우리는 아무도 없는 바닷가 모래사장 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거의 모르는 얼굴들이었지만, 분명 대학교 애들과 MT 체육대회 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모두가 반바지를 입었고 신발을 신지 않고 있었다.모 두가 흠뻑 젖어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고등학교 친구 둘이 보였다. 그 친 구들 역시 일행인 듯 한 느낌이었다. 나도 잘 모르는 대학교 친구들과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축구를 하다 상황이 바뀌었는지 갑자기 나는 누군가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무언 가를 사러가게 되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인 듯 한 느낌이었다. 그 때는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았고, 햇볕이 뜨거웠다. 어디에 무엇을 사러 갔는지는 기억 이 없다. 그냥 무언가를 사러 어디론가 가는 느낌이었고, 그 것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꿈 을 꾸지는 않은 것 같다. 단지 느낌만 있을 뿐이었다. 출발 할 때는 몰랐는데 도착할 때 는 그 친구가 운전을 하고 있었고, 나는 옆 좌석에서 차창을 열고 바람을 느끼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차는 외국의 오래된 큰 승용차 같은 느낌이었다. 무 언가를 사서 돌아왔을 때, 무지 큰 트레일러가 우리의 야영지를 폐허로 만들고 있었다. 일행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두 희생당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함께 있던 친 구와 나는 재빠르게 차에서 내려 어디론가 달아났었다. 언덕을 올라가 울타리를 빠져나가 숲속으로 한참을 달아난 후 아래를 봤을 때, 작은 마을이 보였었고 나는 녹슨 철로위에 있었다. 누군가에서 도움을 청하려고 휴대 전화기를 꺼내어 번호를 눌렀다. 친동생인 것 같았다. 동생은 내가 지나쳐온 곳에 있다고 하였다. 어쩐지 내가 길을 잘 못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