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우리나라 학교 사회복지활동의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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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학교 사회복지활동의 시대별 발달과정입니다.
목차
1) 1990년대 이전
2) 1990년대 이후
본문내용
1) 1990년대 이전
우리나라의 첫 학교 사회복지 활동은 1960년대 민간 외원기관인 캐나다 유니타리언봉사회에서 운영했던 서울시 마포사회복지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1973년 18학급 이상의 중등학교에 의무적으로 교도교사를 두는 것을 법제화함으로써 학교 내에서 학교사회복지와 관련된 제도를 처음 시작하였다. 1985년에는 이 제도를 강화하여 중학교 12학급 이상, 고등학교 9학급 이상인 경우 학교상담실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정 자격을 갖춘 교도교사를 두도록 하였다.
2) 1990년대 이후
➀ 사회복지관 중심 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의 시작(1993년)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4월 한수정, 유영덕 두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은평구 인근 수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다음 해인 1994년 특수반 교사들로부터 의뢰받은 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꿈나무교실을 계속하였다. 은평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학교복지 발전의 전반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➁ 학교중심 학교사회복지의 시작(1993-1994)
윤철수는 학생의 입장에서 실습지로 학교를 개척하여 학교중심 학교사회복지를 본격화하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그 후 윤철수는 숭실대 노혜련 교수와 함께 1996년 3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서울 동작중학교와 백석중학교 등 2곳에서 1년간 학교사회복지 활동과 연구를 계속하였다. 이처럼 기관차원의 성도적 노력과 대학 및 학생 개인들의 헌신으로 우리나라 학교 사회복지는 그 기초가 놓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