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천문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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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별 사진을 첨부하였고, 각 별자리들에 대한 설명과 별 사진 관측에
대한 후기 등이 있다.
목차
Ⅰ 우리가 찍은 별 모습
① 관측 일시
② 관측 장소
③ 사용 카메라
④ 노출 시간
⑤ 망원경 이름
⑥ 같이 찍은 사람
⑦ 관측 후 느낀점
Ⅱ 가장 큰 망원경
Ⅲ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별자리
1. 봄 2. 여름 3. 가을 4. 겨울
Ⅳ 우리나라의 天文學史
본문내용
Ⅳ 우리나라의 天文學史
1.천문의 시작
하늘을 숭상하는 일이란 지구상 어느 지역이었느냐에 관계없이 모든 고대인에게 다 있어 온 일이다.
한반도의 남부 지역에는 큰 바위에 청동기 시대의 고대인들이 만든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림이 남아 있다.
이런 그림을 암각화 또는 바위그림이라고 하는데, 별을 새긴 것처럼 보이는 바위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두 개의 동심원이 여러 가지 그림 속에 섞여서 암각된 울산광역시 언양면 천전리 바위를 비롯하여, 크기가 각기 다른 둥근 점과 동심원으로만 가득 차있는 도항리 도동 길목마을에 있는 큰 바위이다.
이것은 한반도 남부에 살던 선사시대 사람들이 지구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일찍부터 별을 인식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구체적인 증거물들이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복합적인 여러 가지 행사에 사용되어 오고 있지만 한반도에 자리를 처음 잡았던 고대인들이 어떤 형태였든 간에 하늘과 관련 있는 일을 했을 것이다.
하늘에 제사 지내는 단의 역할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하늘에 제사 지내는 의식은 고대 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행한 의식인 동시에 천문 활동의 큰 활동 중 하나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한국천문학사(나일성)<서울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