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교토의정서가 걸어온 길

소개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교토의정서가 걸어온 길에 대해 쓴 글입니다.
향후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 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들로 결론내려집니다.

목차

1. 서론
2. 기후변화
3. 기후변화의 영향
4. 기후변화협약
5.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토의정서의 목표인 1990년 기준 5% 감축은 그다지 큰 수치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1990년 이래 선진국들의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한 수치에 해당된다.
최근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지구온난화’는 90% 이상이 인간 때문이며 이로 인해 폭풍 등 자연재해의 강도가 더욱 강해진 것으로 진단됐다. 지구온난화는 앞으로 수세기 동안 계속돼 폭풍과 폭염이 심해지고 저지대가 물에 잠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담은 교토의정서실행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 등을 감축하려는 노력이 더욱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과도한 온실가스의 배출 책임은 산업화된 나라들에 있으며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한국사람 한 명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8.76톤이다. 사람이 그냥 숨을 쉴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이 연간 110㎏ 정도이므로 우리는 생존에 필요한 양의 80배나 되는 에너지를 쓰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9위였으며, 경기가 회복되면서 점점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만약 이 추세대로 가면 2010년에는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7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 동안 우리는 스스로를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 왔지만 우리가 대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통해 많은 편익을 누려왔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도 이제는 지구온난화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책임을 깨닫고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기후변화협약 즉, 교토의정서를 바탕으로 기후변화방지대책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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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7-04-02, 온실가스시장 1500억 달러… “굴뚝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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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05-03, IPCC회의서 핵연료 찬반 공방 가열
연합뉴스, 2007-05-14, 지구온난화로 2050년 난민 10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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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7-02-05, 2100년엔 소나무 3분의 1만 남는다
조선일보, 2007-02-06, 따뜻한 겨울 … 아열대성 전염병 확산
조선일보, 2007-02-16, 더워지는 한반도 생태계 이변 속출
조선일보, 2007-02-23, 東海 생태계 ‘지각변동’
조선일보, 2007-04-07, 지구 온도 1℃만 올라도 전염병 만연
중앙일보, 2004-10-26, 교토 의정서, 내년 초 발효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급증
중앙일보, 2005-03-16, 2013년 한국 적용 땐… : 외환위기 못잖은 충격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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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02-13, ‘환경세’ 걷으려는 일본 … 재계 반발에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