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이고리 원정기,돈강 이야기 유사점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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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리원정기와돈강이야기 작품소개와 유사점 차이점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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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세기 러시아 역사에 북부 노브고로드의 공후 였으며, 체르 니고프의 공후였던 이고리의 원정이야기는 이교도 뽈로베쯔 인들과의 원정전투를 하여 패배라는 큰아픔으로 수많은 군사력과 여러요소의 자원들 그리고 러시아 인들의 애국적 자존심을 잃은 이야기라고 할 수있다
내용전개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고리의 친형제 프세볼로드 (뜨루보체브 스끄와 꾸르스끄의 공후)와 군사력을 합세하여 이교도 뽈로베쯔 인들과의 대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준비하고 출발하는 길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양이 어둠으로 그의길을 방해하고 밤은 뇌성으로 새들을 깨우고 맹수들은 울부짖고, 괴조는 날개를 퍼득거리며 나무 꼭대기에서 울어대고 초자연적인 땅의소리)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고리는 군사들에게 더욱 승승장구를 외치며 기력을 올렸다
첫날의 전투는 순탄하게 승리로 이어가지만 이틀째부터는 역전과 치욕스런 반전으로 승패는 패배로 이어지고 피비린내 나는 강과 시체들로 쌓인 넓은들판속에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동이 틀때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는 화살들이 날아다니고 말발굽아래의 검은 땅은 뼈로 뒤덮이도록 패배의 아픔으로 전투가 종전 되었고 그후 이고리는 탈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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