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큐비즘(입체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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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카소의 일생과 그의 화풍
그리고 입체주의(큐비즘)에 대한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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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카소는 스페인 태생의 프랑스 화가로 초기에는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후에 입체파를 대표하며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거장이 되었다. 그의 그림은 특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청색(블루)시대 (The Blue Period, 1901-1904)
그의 그림에서 청색이 주조를 이루며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 표현했던 시기이다. 당시가 피카소에게는 시련의 시기였는데, 바르셀로나를 떠나 낯선 파리에서 생활하게 되지만, 거처할 곳이 없어 몽마르트 언덕에 사는 친구 막스자콥의 방에 끼어 살면서 지내던 시기이다. 이때 피카소는 세기말의 영향으로 페시미즘적이고 고뇌주의적인 분위기에 휩싸여서 그림을 주조가 짙은 푸른색으로 나타내었다.
청색시대동안 피카소는 청색을 주조로 그림을 그렸으며,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으로서의 청색, 게다가 그가 입고 다녔던 옷들의 색깔까지도 청색이었다고 한다. 그는 청색이야말로 `모든 색들을 다 담고 있는 색깔`이라고 말할 정도로 청색에 빠져있던 시기이다.
작품으로는 1901년 ‘청색시대의 자화상’과 1903년 작인 ‘삶’이 대표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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