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노인복지비디오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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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중국 노인들의 모습과 생활, 그들을 위한 사회의 다양한 제도와 관련 서비스를 보았다.『 영국의 쉘터링 하우스, 스타포드시의 주간보호 서비스, 지역보호사업과 일본 도쿄 노인의 거리, 실버세대에서 골드세대로 바뀌어 불리는 일본의 신노인,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노인들, 마지막 중국에서는 중국 특유의 퇴직금 제도, 북경의 한 공원에서의 노인합창단, ‘孝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가정양로, 노인서비스시설의 대표 경로원, 상하이의 31층 건물(은발빌딩) 노인센터, 정부와 지역사회의 노인 여가지원 프로그램 제공』이 그것이었다.
이 세편의 비디오를 보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세 나라의 노인들 모두 ‘독립적’인 생활을 원한다는 것이었다. 영국의 쉘터링 하우스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의 인터뷰 내용 중 「젊은 사람들과 나이 든 사람이 같이 사는 것을 상상해 보아라. 그들은 서로 생각이 다르다. 그러니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 서로 독립적으로 사는 게 좋다」라고 한 부분이 생각난다. 이 할머니는 이곳에 거주하는 것이 정말 편안하고 좋아보였다. 이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쉘터링 하우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모습은 밝고 활기차 보였으며 자유로워 보였다. 일본에서의 노인들 또한 독립적이길 원했다. 일본노인들은 60대의 젊은 노인과 70ㆍ80대의 노인으로 나뉘는데 이 60대 노인들은 ‘골드세대’로 불리며 경제적으로 자유롭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60세 이후(정년이후)의 노인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고, ‘실버인재재취업센터’와 같은 곳에서의 교육을 통해 창업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들은 은퇴 후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 중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효사상이 많이 남아있어 ‘가정양로’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대가족에서 핵가적으로 가족양식이 바뀌며 가정양로에만 의존하기가 힘들어졌다. 또한, 중국 노인들도 독립적이길 원하기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 노인서비스 시설인 경로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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