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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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에 관하여
나의 어릴 적(과거), 현재(군제대 후 대학에 복학), 미래에
관하여 서술함.
*복학생으로서의 입장을 참조,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중략)
그리고 그 어떤 문제에 맞닥뜨리면 조용히 생각을 먼저 한다. 맞서서 싸우거나 말다툼을 하는 것보다는 그 편이 오히려 편안하고 문제를 쉽게 풀어가는 방법이라는 걸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나는 제법 조숙한 면도 엿보였던 듯하다. 감정을 쉬 드러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슬픈 일에 있어서는 눈물이 잦았다. 감정이 여렸고, 지금 역시 그렇다. 한편으론 섬세한 면도 있어서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주로 누구에게인가, 특히 사귀는 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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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으로 터득한 거였다. 의무를 가져야 하는 반장이라는 것과 같이 동기부여를 가진다는 것은 책임감과 함께 자신감을 갖도록 해준다고 믿고 있다.
지금도 나는 삶의 지혜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그러한 동기부여를 하는 거라고 믿는다. 또한 자신감과 의무를 가진 자만이 너그러움과 넓은 아량도 가지게 된다. 비록 학교의 반장이었지만 그때는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다소 외향적으로 발전함과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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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늠하는 행복이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유별난 꿈은 아닌 게 틀림없지만 나는 더 이상의 큰 욕심은 없다. 그러한 인간이 바로 나다.
성격 탓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많이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였으며, 어릴 때나 사춘기보다는 훨씬 활발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나는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격이다. 그러나 한번 화가 나면 겉잡을 수 없이 불같으며, 특히 운동게임에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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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