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ZMET 방법론에 따른 극장산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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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ZMET 방법론에 따른 극장산업 분석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로젝트 개관
2. 인터뷰 준비
(1) 절차 및 질문 정의
(2) 인터뷰 대상 선정
3. 인터뷰
(1) 박○○ (남/28세)
(2) 이○○ (남/26세)
(3) 김○○ (남/25세)
(4) 김○○ (남/22세)
(5) 조○○ (여/25세)
(6) 김○○ (여/24세)
4. 인터뷰 분석
(1) 인지지도 & 표층은유
(2) 공유개념도
(3) 심층은유
5.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IMF의 여파가 한창이던 1998년 4월, 강변 CGV가 성공적으로 개관하면서 대형 멀티플렉스는 극장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등 유수의 업체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극장산업 전체의 수익은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 중에서 멀티플렉스가 차지하는 비율도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스크린당 평균수익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멀티플렉스가 밀집된 지역에서는 상영일 기준 스크린당 객석 점유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결과의 내면에는 고객수가 한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집적된 편의시설을 늘려 상대방의 고객을 빼앗는 일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고객층 자체를 두텁게 하는 데에는 소홀한, 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DVD의 등장은 멀티플렉스의 고객층을 더욱 약화시켰다. 새로이 생겨난 DVD 비디오방은 저렴한 가격으로 극장에 가야 할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DVD 대여점에서 대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합법·불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음으로써 ‘홈 씨어터(Home Theater) 문화를 즐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업체인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등은 2007년까지 지속적인 신규 상영관 입점계획을 발표하고 있는데, 전문 월간지인 ‘씨네 21’의 분석에 따르면 이 경우 개별 스크린이 현재와 같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007년 총 관객수가 연 2억 명을 넘어야 하며, 1인당 관람횟수가 현재 3회에서 4.5회로 증가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업계의 마케팅 전략 포인트는 ‘더 다양한 편의시설의 집적’ 하나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