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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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다니고 있는 학생이며,
국악 수업에서 국악감상문 제출 한 것입니다.
국립국악원 토요상설 무대 다녀와서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목차
평조회상 ‘상령산’
박접무
가야금병창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천년만세
강강술래
본문내용
‘대려’ 프로그램은 평조회상 ‘상령산’, 풍류(작곡: 이준호), 박접무, 앵두와 살구 이야기(작곡: 이병욱), 가야금 병창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천년만세, 강강술래로 진행되었다. 이중에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을 위주로 감상문을 작성하려고 한다.
평조회상 ‘상령산’
앞줄은 왼쪽부터 가야금 5, 아쟁 2, 양금 2, 거문고 5, 가운데 줄에는 해금 7, 뒷줄은 대금 7, 피리 5, 장구 1, 좌고 1개가 배열되어있다. 맨 오른쪽에는 박을 든 연주자가 처음 시작과 마지막에 박을 침으로써 처음과 끝을 알린다. 상령산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모두 사용되어 큰 규모의 합주를 이루었다.
남자들은 홍적의를 입고 있으며, 여자들은 녹색 저고리에 남색치마를 입었다. 무대를 꽉 채운 연주자들은 시각적으로도 장엄해 보였으며, 그들의 의상만으로도 마치 왕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상령산은 관악기가 주음을 이끌어 가고 있었으며, 특히 피리의 소리가 큰 것을 보니 향피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거문고, 가야금, 아쟁 등은 곡의 뒷받침을 잘 해주어 관악과 현악의 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