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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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하렘2에 대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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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심한 에이메이는 선왕의 여자인 만큼 이 하렘을 떠나려 하지만 셀림 3세의 사랑을 확인하고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왕비의 노릇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근위대인 예니체리의 반란으로 셀림3세는 왕위를 찬탈 당하게 되고 무스타파를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서 제거 당하게 된다. 간신히 지붕위로 올라가 마흐무드와 에이메이는 목숨을 유지하게 된다.
무스타파의 계략으로 지붕에서 내려오게 되지만 용감한 에이메이에 의해서 무스타파는 살해 당한다. 이로 인해 왕실의 핏줄인 마흐무드가 비로소 왕이 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화에서는 많은 궁금점과 특이점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첫 장면의 신부가 와서 기도해주는 장면에서 분명히 이 국가는 이슬람 국가인데 신부가 기도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나중에 에이메이가 프랑스인 인 카톨릭 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교수님 말씀을 통해 알게 된 것이지만 이슬람교는 자기 종교를 신봉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다른 종교의 경우 그러한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슬람교는 좀더 민주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에이메이가 베일을 쓰지 않고 궁 밖을 나갔을 때 모든 사람들이 얼굴을 자기 팔뚝으로 가리는 것을 보고 우습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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