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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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의미래란 책에 대해 1부터 10까지 장을 나누어서 각장의 내용을 요약하여 서술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욤~^^
목차
서론
본론
제 1 부 혁 명
제 2 부 심층 기반
제 3 부 시간의 재 정렬
제 4 부 공간의 확장
제 5 부 지식에 대한 신뢰
제 6부 프로슈밍
제 7 부 데카당스
제 8 부 자본주의의 미래
제 9 부 빈 곤
제 10 부 지각 변동
결론
본문내용
제시되어 있는 여러 가지 책들 중에 부의미래라는 책을 구해서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읽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았다.
먼저 부의미래란 책에 대해 1부터 10까지 장을 나누어서 각장의 내용을 요약하여 서술하겠다.
제 1 부 혁 명 선봉에 서 있는 부 : 격변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혁명적인 형태의 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과연 우리의 지갑이나 제대로 간수할 수 있을까? 생산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 경제이다. 이제 프로슈머 경제는 화폐경제와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지금 세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미감정이 팽배해 있지만 반미 감정의 진짜 이유는 혁명적 부와 그것이 동반하는 사회문화적 변화 때문이다. 미국이 당분간 선두이겠지만 미국의 독주 또한 없을 것이다. 혁명적 부가 뿌리 내리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로 추정할 수 있다. 1956년 미국은 3차 산업 인력이 2차 산업 인력의 수를 넘어섰고,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 호는 미국과 우주전쟁을 시작하는 발단이 되었으며, 연예계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제임스 딘·말론 브란도 등의 반 영웅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베트남 반전시위와 민권·동성애·여성 평등권 운동이 부상하는 시기였다. 펜타곤의 과학자들이 이 시기에 본연의 업무를 등한시 하고 만들어낸 알파넷은 인터넷의 시조가 되었으니 21세기 신경제의 뿌리는 1990년대 주식거품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엔 터무니없다. 정규·비정규를 넘어서 노동력의 기업소속 개념, 집·회사 등 노동의 형태나 장소에는 점점 더 경계가 불분명 해지고 있으며, 학과를 초월하는 캠퍼스의 작업들, 퓨전이나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사라져 가는 대중음악의 장르들, 쇼프로 뉴스가 가미되는 방송, 날로 늘어가는 동성애자들 앞에 선 He, She라는 모호한 단어들... 이미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