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의 변천사(국립민속박물관의 의복을 살펴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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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복식사를 들으며 우리나라의 의복에 대한 문헌을 조사하던차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서 견학한 후 사진과 함께 보고한
보고서입니다. 한국복식의 변천사가 주 관점입니다.
목차
◎ 상고시대
◎ 고구려시대
◎ 백제시대
◎ 신라시대
◎ 통일신라․발해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감상문
본문내용
삼한시대의 복식으로 후에 가야와 연관되는 변한 지역의 의복의 형태이다.
관모의 형태는 변형모이며 상의는 직령교임식의 엉덩이선 길이정도 이고, 소매는
넓고, 깃과 소매에 선이 대어져 있다. 하의는 위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아 알 수
없다. 이 시대에는 잠상에 의한 겸포를 만들 줄 알았고, 광폭세포를 만들어냈다 하 니 직조 기술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고구려시대
일반 백성들의 복장이 아닌 왕복과 왕비복으로만 재현이 되어 있어 자세히 알아 볼 수 없었으나, 왕복 맞은편에 따로 전시되어 있던 고구려의 생활풍속 복원모형 을 기준으로 삼아 알아보고자 한다. 이 모형은 고구려 고분벽화에 남아있는 자료 를 토대로 하여 그 당시의 일상생활을 재현 한 것 으로 안학궁을 배경으로 한 행 렬이 연출되어 있다.
→복식의 형태
고구려 시대의 복식으로 관모는 책건 형태의 흑라관으로 보이며, 상의의 형태는 전개교임식의 엉덩이선 길이 정도이며, 허리에 띠를 둘렀으며 깃과 섶, 끝동에 선이 대어져 있다. 하의의 형태는 당의 유무가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자세히는 알 수 없다. 신의 형태는 목이 긴 화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왕과 왕비의 복식
왕복은 오채복으로 화려하며, 백라관을 썼다. 바지와 저고리 위에 자색포를 입었고, 허리에는 과대를 착용했으며, 황색의 가죽신을 신었다.
왕비복은 치마 저고리에 포를 착용하였고, 소매가 크고 길다. 깃,도련,소매에 자색과 흑색의 선을 대었고 띠를 둘렀으며 황혜, 자피리를 신었다.
◎ 백제시대
백제시대는 진한․마한의 한 요소를 이루던 부여계인 고구려 유이민에 의하여 세 워진 나라로, 고구려 시조 주몽의 아들 온조가 남으로 내려와 하남 위례성에서 이 나라의 시조가 되었다. 사신도에 나타난 의복과 재현 되어있는 왕복, 왕비복을 기 준으로 이 시대의 복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