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색채, 청색
- 최초 등록일
- 2007.06.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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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옛부터 많이 쓰이던 우리의 고유한 색채인 청색에 관한 짧은 리포트.
청색이 한국인의 색으로 불리우는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목차
서론
본문
-청색의 전통적 의미
-전통문화에 나타난 청색
-일상에서 청색의 쓰임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함께 잦은 환경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왔다. 자연을 지배하고 살아가려는 의식이 강한 서양과는 달리 우리 조상은 예부터 자연에 동화되어 자연에 순응하고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자연을 중요시 여기는 생활을 해왔으면 이것은 한국의 색채의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자연이 가지는 색감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자연이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색은 바로 청색이다. 초목의 빛깔, 하늘의 빛깔, 바다의 색 모두 청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한국의 색채는 바로 청색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발언의 정당성은 오방색 중 ‘청‘이라는 색채가 가지는 전통적 의미, 그리고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에 나타난 청색, 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청색의 쓰임 등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창완 〈현대한국화에 표현된 오방색〉
하용득 저 《한국의 전통색과 색채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