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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한국 여성 최초의 과학자, 김점동에 대하여

*명*
최초 등록일
2007.06.09
최종 저작일
2007.0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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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여성 최초의 과학자, 김점동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그녀가 이화학당에 들어갔을 때부터 생의 마감까지 전 일생을 다루었으며
그녀를 억압했던 시대적 상황과 함께 그 업적과 느낀 점을 말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과학자 김점동씨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지금은 감기라도 걸리면 당연하게 가는 곳이 병원이지만, 100 년 전만 해도 양의사들은, 민간 백성들에게 그다지 환영 받는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양의사들을, 주사바늘과 칼을 휘두르며 사람을 잡는, 도깨비쯤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방이고 양방이고, 아무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허다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했습니다. 아픈 부위를 의사에게 보이기는커녕, 진맥조차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들은, 병에 걸리면, 무당의 굿 몇 번에 유명을 달리하곤 하였습니다. 그러한 시대에, 여성 환자들을 위해 살아간, 한국 최초의 여자 의사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그녀의 일생과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최초의 여의사이자, 대학을 졸업한 첫 여성이면서 첫 여성과학자인 김점동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류과학자인, 마리 퀴리보다 불과 10년 뒤인 1877년 3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서양 선교사 아펜젤러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점동의 집은 비교적 일찌감치 서양 문물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김점동은 열살에 정동에 있던 이화학당에 네 번째 학생으로 입학합니다. 사실, 당시 백성들은 서양인이 학교를 차려 아이들을 유괴해 간다는 소문을 믿고, 특히 여자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은 일일이 집들을 돌며 부모를 설득해야만 했습니다. 아펜젤러의 집에서 일하며 스스로도 조금은 개화 되었다고 생각하던 김점동의 아버지조차, 처음에는 김점동의 이 학당 입학을 반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총명하고 영리했던 김점동은 우여곡절 끝에 이화학당에 입학하게 되었고 곧 이어 학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어학에 뛰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영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세례를 받고나서 이름을 에스더로 바꾼 뒤에, 자신의 어학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한국인들과 서양 선교사들 사이에 의사소통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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