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생의 한가운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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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작가 소개
2.시대와의 연계
3.구성
4.작품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1.작가 소개
-루이제 린저(Luise Rinser, 1911.4.30~2002.3.17)
독일 오버바이에른주 피츨링에서 출생하여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1925년 14세 때 독일어 교사로부터 시인 요한 횔덜린(Johann Hölderlin)의 영향을 받아 문학에 눈을 떴다. 뮌헨 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졸업 후 1935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1939년 학교로부터 나치스에 가입하라는 독촉을 받게 되자 직장을 떠났다. 같은 해에 젊은 작곡가와 결혼한 후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40년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파문(유리반지)>을 완성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로서 병상에 있던 헤르만 헤세(Hermann Hess)가 찬사의 편지를 보낼 정도로 반응이 대단했다.
1944년 히틀러 정권에 반발했다는 이유로 작품의 출판금지를 당하고 게슈타포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 이어 반나치스 활동으로 투옥되었으며, 1944년 10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종전으로 1945년 석방되었다. 종전 후 이때의 경험을 일기형식으로 쓴 <옥중기>(1946)를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1950년에 발표한 <생의 한가운데 Mitte des Lebens>는 니나라는 여성의 삶을 통해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를 탐구한 대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침체된 독일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그녀의 작가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역할을 했다. 이 작품으로 슈켈레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에 나온 작품에 장편소설 <완전한 기쁨>(1962)을 비롯해 <토비아스>(1967) <검은 당나귀>(1973) <미리암>(1983) <아벨라르의 사랑>(1991) 등의 소설과 많은 수필집, 기행문과 일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