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ㅡ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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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인물분석과 책 속의 인물의 특성을 나타내주는 대사부분을 발췌하여 싣어 인물의 특징을 밝혔다.
목차
# 이반 일리치
▲인물의 특징 및 소개
▲죽음을 앞둔 이반 일리치
# 프라스코비야 표도로브나 미헬
# 게라심
본문내용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레프 톨스토이 -
# 이반 일리치
: 판사로 재직하다 병에 걸려 결국 죽는다. 병 그 자체보다 죽음이란 무엇이고 왜 하필 나에게 왔는지에 대한 스트레스와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고, 관심을 끌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정신적으로 더욱 쇠약해진다. 그러다 "끝났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망하지만 죽음은 끝났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거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숨을 거둔다. 죽기 진정까지의 과정을 매우 생생하게 표현했다.
▲인물의 특징 및 소개
• 이반 일리치의 과거는 지극히 단순 평범한 한편 대단히 끔찍하였다. 이반 일리치는 법원판사로 재직하던 중 마흔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했다. 그의 아버지는 페테르부르크에서 크기 작은 관청의 여러 직책을 두루 거치며 출세가도를 달렸다.
• 이반 일리치는 `가족의 자랑`이었다.…그는 그들의 중간으로 똑똑하고 활달하며 대하기 편하고 예의바른 인물이었다.
이반 일리치는 결혼하려는 의도나 의지도 별로 없었으나 아가씨가 자신에게 마음을 빼앗긴 걸 보자 자문했다. `맞아, 결혼을 못 할 건 또 뭐야?`
• 이반 일리치는 두 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결혼했다. 하나는 그런 여성을 얻음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동시에 높은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한다는 것이었다.
• 아내의 짜증과 요구의 강도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이반 일리치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게중심을 고움 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이동시켰다.
참고 자료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지음/ 고일 옮김/ 작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