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팡세
- 최초 등록일
- 2007.06.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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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스칼의 팡세 감상문 입니다.
파스칼의 소개와 팡세에 대한 소개
독후감과 책의 인상깊은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파스칼의 소개
팡세에 대한 소개
독후감
책의 인상깊은 구절들
본문내용
■ 서론
파스칼은〈그리스도교의 변증론〉을 쓰려고 하였으나 병고로 실현하지 못하고, 사후에 1,000편에 가까운 단편적인 초고가 정리되지 않은 채 발견되었다. 그것을1670년 파스칼의 근친과 포르루아얄운동을 함께 한 친구들이 정리하여《명상록》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 파스칼의 유고집인 《팡세》의 초판본을 간행하였다. 이는 처음《종교 및 기타 주제에 대한 파스칼씨의 팡세(생각)》라는 제목으로 펴냈는데 그 뒤 《팡세》라는 이름으로 굳어지게 되었다.19세기 후반 이래, 초고 원본과 두 종류의 사본을 근거로 한 충실한 텍스트를 재현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으나, 아직까지 결정적인 판본은 나오지 않고 있다.
파스칼은 먼저 인간성 그 자체의 탐구로부터 시작하여 인간존재가 얼마나 불안전하고 모순에 차 있는가를 나타내려고 하였다. 이어 그는 성서의 입장에서 인간성의 모순을 해명하고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변증하는 논술로 옮겼다. 기독교를 설명하고 전도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그의 책의 구성은 제1부, 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의 비참함, 제2부, 신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행복, 또는 제1부 본성이 타락한 것을 본성, 제2부 구제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성서로써 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예수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하메드를 비교하여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