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로마의 휴일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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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의 휴일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은 고전 명작 중에 명작이 되어버린 ‘로마의 휴일’을 보았습니다. 굳이 이 영화를 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 ‘마이 페어 레이디’를 보았는데 그 때 주인공이었던 오드리 햅번이 너무 예뻤던 것이 기억에 남아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드리 햅번 뿐만 아니라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배경인 로마 또한 아름답게 묘사 되어 있어서 비록 흑백이지만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로마의 휴일’ 말고도 ‘러브 스토리’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미숙하게나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느껴도 보았는데 지금은 솔로인데다가 바쁘게 사는 것에만 신경쓰다보니 ‘러브 스토리’를 보고도 정말 명작이란 느낌만 받았을 뿐 저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느a낌을 받으니 정말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로마의 휴일’이란 영화를 보고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런던을 방문하여 몇 분 사이로 스케줄이 빡빡하고 그런 와중에서 하고 싶은 일은 당연히 못하는 ‘앤 공주’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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