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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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자료는 황화에서 천산까지 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으로,
제 1장부터 4장까지 각각 나누어서 자세하게 감상한 글입니다.
목차
황화에서 천산까지
제 1 장 라싸로 가는길
제 2 장 청진 (淸眞)의 세계
제 3 장 초원의 노래
제 4 장 성묘(聖墓)를 찾아서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고...
본문내용
황하에서 천산까지... ‘도도히 흐르는 황하의 거친 탁류를 건너 소수민족들의 애환이 서린 천산으로 가는 역사여행...’ 이라고 씌여진 겉표지를 보며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책으로 생각했다. 이걸 언제 다 읽나.. 라는 걱정부터 앞서 책을 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예쁘게 칼라로 된 사진과 지도가 이 책에게 마음을 열게 하는데에 도움을 주었다.
제 1 장 라싸로 가는길
‘큰 나무 없이 푸릇한 풀에 덮인 나지막한 산들... 산 허리를 두르며 엷게 퍼져 있는 구름... 이들을 감싸안고 미끄러지듯 조용히 흐르는 강물... ’ 지은이가 묘사한 라싸로 가는길의 풍경은 위에 있는 사진이 무색할 정도로 잘 표현되어 있었다.
라싸... 솔직히 처음 들어본 지명이였다... 책을 읽고 서는 부족한거 같아 인터넷을 뒤져보니 라싸는 티베트 어로 ‘산과 땅’ 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인구가 약 14만명인 티베트 최대의 자치도시라고 나와 있었다. 단순히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티베트에 한 지역에 불과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라싸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