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제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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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쓴 레포트 입니다.
명나라 두번째 황제 영락제와 주원장과의 정책변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목차
서론
1. 永樂帝의 개인적 성향 p / 3
⑴ 永樂帝 p / 3
⑵ 사료를 통해 살펴본 永樂帝의 개인적 성향 p / 4
2. 永樂帝의 찬탈과정 p / 6
⑴ 建文帝의 削蕃政策 p / 7
⑵ 永樂帝의 주변인물 p / 8
⑶ 燕王의 활동 p / 10
⑷ 北平 지역의 중요성 p / 10
3. 永樂政權의 성격 p / 12
⑴ 永樂帝의 削蕃政策 p / 12
⑵ 무력으로 탈취한 정권에 대한 오해 p / 14
⑶ 대의명분을 위한 노력 p / 15
⑷ 翰林院의 역할 증대 p / 18
⑸ 北京으로의 천도 p / 19
결론 p / 21
※ 참고문헌 p / 22
본문내용
朱元璋의 창업과정은 중국 역사상 아주 특이하다. 역대 창업주는 대개 북방 출신이었고 그 과정은 북에서 남으로 전개되는 것이었는데, 朱元璋의 경우는 남쪽의 安徽省 출신이었으며 그 창업 과정도 남에서 북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특이한 창업과정 때문이었는지 북방의 방위는 안전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諸王分封策은 永樂帝라는 예상치 못한 황제를 탄생하게 만들었다. 長子相續制에 의하면 황제가 될 수 없는 사람이었던 永樂帝는 반란으로 황제의 자리를 찬탈하였다. 그러나 어쩌면 그의 황제자리는 예견된 것일 수도 혹은 스스로 만든 것일 수도 있다.
洪武帝, 永樂帝의 시기를 지나 명 왕조는 또 하나의 변화의 주기를 맞는다. 永樂帝 이후 계속되는 명 황제의 무능과 외척과 환관들의 전횡이 그것이다. 그러나 永樂帝 이후의 명 왕조 대해서 永樂帝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즉 역사라는 것은 하나의 변화 과정으로 단편적으로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사건은 후세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적어도 역사의 기억해야 될 사건으로 남는다. 더구나 황제라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일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永樂帝를 살펴보는 것은 명 왕조의 변화과정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