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스트리트 패션에 대한
소개와 역사
목차
1. 스트리트 패션이란?
2. 스트리트 패션의 특성
1) 자유롭다
2) 당시의 문화를 그대로 반영한다
3) 세 번째 지역적, 계층적 특수성을 갖는다
4) 유동적이다
3. 스트리트 패션을 접하는 계층의 라이프 스타일
4. 스트리트 패션의 역사
1) 40년대 말~50년대 초 --- Bikers (라이더룩)
2) 50년대 중후반 --- Teddy Boy ( 뉴 에드워디안)
3) 60년대 초중반 --- Mods (모즈룩, 댄디)
4) 60년대 중반~70년대 초 --- Hippies (히피룩)
5) 70년대 중반~80년대 초 --- Punk (펑크)
6) 80년대 중후반 --- Hiphop (힙합)
7) 80년대말~90년대 초 --- Grunge Look (그런지룩)
5.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스트리트 패션이란?
단어적인 의미 그대로 거리 패션이라는 말이다. 유행에 민감하고 패션 및 자기 치장에 관심이 많은 이들 계층은 감성적으로 다양성에 대한 욕구가 강해 고감도 구매력을 지닌 집단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보수적인 시선으로 해석 했을 때는 하위계층의 유행을 말하고 있고. 보수적인 체제에 반항하는 하나의 하위 문화 정도로 생각해 스트리트 패션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거리 또는 주위에서 누구나 쉽게 입고 접할 수 있는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저급 문화 정도로만 생각해오던 스트리트 패션이 대중적으로 현대의 사람들에게 자리 잡혀가고 있는 상태이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스트리트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소비자는 디자이너의 옷을 사 입기에 급급하지 않고 또 하나의 새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재창조 해내고 있다.
2. 스트리트 패션의 특성
1) 자유롭다
- 스트리트 패션의 성격은 지역이나 사회의 성격, 추구하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정신은 자유로움이다.
젊은이들이 기존의 틀에 구속 받지 않고 때때로는 어른들이 놀랄만한 정도의 자신이 원하는 개성적인 모습을 표현해내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일탈적인 자유로움 아래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창조물들이 만들어진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모방도 망설이지 않는다. 반항적인 이미지를 내기 위해 거친 느낌의 악세사리를 사용한다거나, 문신을 하고 옷을 찢어 입는다. 그리고 옷의 길이나 크기, 소재를 다르게 하여 입고 옷의 배색을 보색으로 하여 이질적인 느낌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수트 차림에 스니커즈를 신어서 격식을 허문다.
편하고 자유로우면서 자신의 개성표현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기호와 정말이지 딱 맞지 않을까...
참고 자료
최채환 지음, 패션마케팅, 지식창고, 2003.
디디에 그룸바크 지음, 우종길 옮김, 패션의 역사, 창, 1994
네이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