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인터넷에 정보의 진실여부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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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의 진실 여부에 따른 논의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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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의 진실 여부가 나의 생활에 그리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의 생활을 잘 살펴보면 숙제를 할 때도 쇼핑을 할 때도 친교를 할 때도 내 삶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만큼 인터넷이 내 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은 과히 무시할 수 없는 대단한 것이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나쁜 사람들이 그것을 즉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인터넷을 역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속에 손쉽게 침투하여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거짓 정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사람들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취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흔적을 남기는 일은 인터넷이 아니었더라도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일어났던 일이지만, 이런 일이 인터넷이라는 좋은 매체를 통해 더욱더 쉽게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왜냐하면, 인터넷은 거르지 않고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정보란 것의 양이 어마 어마한지라 정부가 그 것의 진실 여부를 가리고 거짓정보가 인터넷을 누비는 것을 완벽하게 단속하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나는 인터넷의 거짓 정보로 인해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 어느 직원으로부터 인터넷을 통한 화장품 판매처 주소를 소개받고 그 사이트를 통해 화장품을 구입하고 사용했다. 하지만, 완전하게 믿음이 가지 않았기에 계속 의심은 품고 있었지만, 그 전자 거래 사이트에 다른 소비자들의 제품 후기도 좋다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올라오고 인터넷 상에 기업 등록증까지 공개되어 있었기에 더 이상 그 사이트에 관한 내 의심을 확실히 해 줄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의심은 갔지만, 나는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인데 어떻게 사기를 칠 수 있겠냐고 생각하며 끝까지 믿어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나의 그런 믿음이 어리석은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허무하게도 오랜 기간 동안 믿고 사용해 왔던 그 사이트는 거짓정보를 갖다 붙여 사기를 친 사이트로 판명이 났다. 이 사실을 통해 나는 이 사회에 대한 믿음도 깨졌지만, 더구나 인터넷을 통한 거래에 대한 믿음도 무참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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