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 깊이읽기]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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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사회 깊이읽기 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쓴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책의 내용
3. 분석 및 소감
본문내용
-북녘의 사회와 생활, 그리고 ‘실리사회주의’
1950년대 북한에 사회주의제도가 정착되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민들의 생활도 이에 맞게 변화되어 집단주의 생활방식이 일반화 되었고, 다양한 조직생활을 하게 되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 초 사이에 소련이 무너지고 동유럽 공산권이 무너지면서 사회주의는 위기에 직면했지만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외치며 사회주의를 고수하였다. 게다가 1994년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고 1995년~1997년까지 식량난과 경제위기로 수많은 주민들이 죽거나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1996년을 ‘고난의 행군’의 해로 정하였고 최선을 다한 결과 고비를 넘겼다.
2000년대에 들어서 북한은 정보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고를 가질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2002년 ‘사회주의경제관리개선 조치’라는 경제개혁을 시작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즉 ‘실리추구’가 강조 되었다. 과거에는 이익을 내도 개인에게 돌아오는 것이 거의 없었지만, 이제는 일을 한만큼, 돈을 번만큼 개인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아졌다. 이런 북의 변화를 북은 ‘실리 사회주의’라고 부른다.
-평양산원
평양산원은 산부인과 병원이지만 단순히 아이를 낳고 산모가 치료를 받기만 하는 곳은 아니다. 평양산원은 치료활동과 더불어 이 분야의 전문연구, 교육, 치료 장비 및 약품 생산 등의 기능도 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