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 - 가족을 중심으로 한 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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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의 성격상 전문서적을 참고할 건 아니지만, 아무튼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안베끼고 썼습니다. 다른 사람의 레포트를 베낀 부분도 없으므로 다른 것과 겹치는 건 없을 겁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 PART 1 유년기의 나...
# PART 2 청소년기의 나...
# PART 2 청년기의 나(1)...
# PART 2 청년기의 나(2)...
# 글을 끝내며...
본문내용
# PART 1 유년기의 나...
1983년 6월 11일 서울의 한 병원. 군인인 아빠와 평범한 가정주부인 엄마 사이에서 내가 태어났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초산인데다 몸무게도 4kg이 넘는 크고 길쭉한 아이여서 엄청 힘들게 세상에 나왔다고 한다. 당시에 나를 둘러싼 가족구성을 살펴보자. 우선 아빠네 가족, 즉 친가 쪽은 이때부터 나와 직접적인 관련을 많이 맺지 않는다. 아빠의 고향은 경상도 진주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전부 진주 또는 그 근처에 사셨다. 아빠만 유일하게 서울에 올라오신 터라 친가 친척들이랑은 처음부터 많이 친하지 않았다. 엄마의 고향은 전라도 해남이다. 하지만 엄마가 초등학교 때 모든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와서 오랫동안 서울에 사셨고, 후에도 계속 같은 동네에 살았기 때문에 난 어렸을 때부터 외가 식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랐다......................(생략)
# PART 2 청소년기의 나...
중학교에 입학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는 학원 좀 보내달라고 아무리 졸라도 피아노 말고는 안 보내주시던 분들이 중학생이 되자마자 갑자기 학원을 알아보더니 그 중에서 제일 가기 싫은 학원에 강제로 보내셨다. 아마도 이때가 내가 가장 공부를 열심히 했던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튼 나는 부모님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결과적으로 학교성적도 꽤 좋은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부모님, 특히 아빠와의 관계가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 아빠는 군인이다.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