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찰리채플린의 시티라이트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7.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찰리채플린의 시티라이트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찰리채플린. 유명한 무성영화 제작가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채플린은 코메디 형식의 영화를 만들었지만 코메디이면서도 그 안에 많은 의미가 담긴 필름을 많이 제작한 인물이다. 제일 처음으로 본 채플린의 영화는 물론, 어릴때 수도없이 스쳐 지나갔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본 영화는 모던타임즈였다. 마냥 채플린이 코메디언인줄만 알았던 나에게 모던타임즈는 약간의 충격이었는데, 그는 모던타임즈에서 기계처럼,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을 그렸던 것이었다. 그 사람이 언제나 웃기기만 했지 그렇게 심오한 뜻을 영화속에 포함시키는 사람일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그런 채플린의 작품 한가지를 보고 겨우 채플린을 개그맨 정도로만 치부해온 나의 인식을 확 바꾸어 놓았는데, 그의 작품을 하나 더 볼 기회란 없었다. 누가 나에게 강요하지 않고서야 내가 무성영화를 볼일이란 잘 없지 않겠는가? 영화광도 아니고 영화에 대한 관심은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어서 이런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볼 기회가 없었을텐데 어찌어찌 교과제목에 눈멀어 듣게 된 이 수업에서 채플린 작품 시티라이트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 했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