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궁궐, 경복궁을 다녀오다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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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을 다녀와서 경복궁이 일제에 의하여 소실된 부분과 기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고 각 정전의 모습을 구체화하여 회상하고 느낀점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기존의 모습을 구체화한점과 느낀점을 많이 쓴점이 높이 평가되어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경복궁에 대하여..
2. 답사내용
경복궁으로 향하며
근정전을 들어서며
근정전을 지나 사정전으로
만춘전과 임금이 생활하는 강녕전
자연 속에 어울리는 인조물
경복궁을 나서며..
3. 답사후기
과거를 그대로 보여줄 수 없는 현실
아쉽게 놓쳐버린 경회루
본문내용
조선시대에 왕들이 살았던 곳이라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할까. 경복궁은 조선의 중심지였으며,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강력한 중앙집권체계를 갖춘 조선이었던 만큼 조선시대의 국정을 도맡아 해왔던 장소라 할 수 있다. 경복궁이라는 궁은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고 광하문, 근정전, 경희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수정전, 향원정, 자경전 등의 건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며, 정도전의 주장에 따라 입지가 선택되었고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이성계 때부터 시작하여 거의 세종대왕 때에 완공이 된 웅장한 궁궐이었으며, 조선시대 중앙집권체계의 위용을 단편에 보여주는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단지 이것이 나의 ‘추정’으로 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현재 경복궁은 훼손이 너무 심해 제대로 된 그 크기나 모습을 알 수 없다는 것에 있다. 이는 대부분이 일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경복궁은 전체적으로 불에 타버렸으며 고종 때 다시 중건하였다 하고, 그 이후에는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극심한 훼손을 겪어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상당한 장기간의 5단계로 나누어 본격적인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